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11회에선 홍애자(김혜옥)가 쇼호스트로 재직 중인 회사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소판석(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판석은 자신이 구매한 물품이 과대광고와 유명 쇼호스트 홍애자의 상술에 속은 것이라 생각하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이 모습은 즉각 방송에 전파를 타고 홍애자를 난처한 상황에 빠트렸다.
결국 애자로 인해 회사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이후 애자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애자는 “내가 그렇게 팔고 싶었냐”면서 “회사가 시켜서 한 거지 대체 왜 나한테 이러냐”며 소판석의 1인 시위를 보고 화를 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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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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