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사장 신동욱)이 무좀 치료제 ‘터비뉴겔’의 약물 침투력을 약 50배 높여 리뉴얼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감염 부위에 바르면 필름막이 형성되는 ‘필름 포밍 겔(Film Forming Gel)’ 기술을 통해 제품의 약물 침투력을 향상시켰다.
또 제품은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 무좀(지간형)과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는 무좀(수포형), 그리고 발바닥의 각질이 두꺼워지는 무좀(각화형) 등에 효과적이다.
터비뉴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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