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여름을 위한 컬러들로 구성된 ‘워시 앤 드라이(WASH & DRY)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스팀 세탁기 안의 비누 거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경쾌하고 통통 튀는 색감의 다양한 컬러 제품들과 브론징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자연스럽게 태닝한 듯 투명한 윤기를 선사하는 브론징 파우더 2종과 스튜디오 스컬프 디파이닝 브론징 파우더 2종이 포함됐다.
또 누드톤과 오렌지톤의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는 립스틱과 립글라스, 쿨 그린, 피치 오렌지, 베이지 등의 컬러의 벨룩스 펄퓨젼 섀도우 트리오 등과 브로우 및 네일 제품 등도 출시된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올 여름 추천하는 여름 메이크업은 코랄이나 피치톤을 베이스로 하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내추럴 브론징 메이크업”이라며 “과도한 쉐이딩은 피하고 투명한 하이라이트에 치크 부분만 햇빛에 살짝 그을린 듯 브론징 느낌을 더하면 여름철 윤기 있으면서도 건강한 스킨 표현이 가능하며 마무리는 오렌지나 피치 계열 립스틱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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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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