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 '예쁘니까'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등장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로미오의 밀착 파파라치 24시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미오 멤버들이 팬들에게 3분여 짧은 시간, 무대 위에서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미오 멤버들은 이른 아침 스케줄에 나서 방송 리허설에 참여, 대본을 확인하는 등 대기실 안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마일로는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이, 카일은 긴장된 모습으로 리허설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 리허설이 끝나고 승환과 민성은 열심히 모니터링을, 리허설 역시 본무대 못지않게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강민은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땀을 식혔다.
또한 현경은 본무대에 앞서 헤어와 메이크업 수정이 한창이다.
방송 후에는 연습실로 돌아와 더 나은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메인 보컬 윤성은 보컬 연습을, 승환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었고 민성은 연습시간 중간에 꿀 같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같이 오랜 시간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는 모습이 무대 위 로미오의 빈틈없는 군무와 완벽한 호흡의 비밀이었다.
로미오는 감성적인 모습, 청량감 넘치는 매력과 함께 꽃미남 외모까지 더해져 '프린스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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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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