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과 광희가 인도 빨래터 알바에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하하, 유재석-광희, 박명수-정준하의 해외 극한알바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광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빨래터라 불리는 인도 뭄바이 도비가트에서 맨 몸으로 인도 전통 빨래 알바에 도전했다.
한참을 땅에 빨래를 두드리던 광희는 "꿈에 나올 것 같다. 허리 아프다"고 투덜거렸고, 이에 유재석은 "빨래 300벌 끝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과 광희는 빨래 300벌을 끝내는데 성공했고 이후 두 사람은 인도 요구르트를 마시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