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이 대륙이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하하, 유재석-광희, 박명수-정준하의 해외 극한알바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리장 호도협 가마꾼에 도전했다. 정형돈과 하하는 포상휴가를 대신해 중국으로 보내진 것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들은 리장에 도착했고 유네스코에서 금상을 줬다며 짧은 지식을 드러냈다. 특히 정형돈은 전혀 위화감 없는 외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륙풍의 외모를 드러낸 정형돈은 본인도 이를 인정하며 위풍당당하게 입국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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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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