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이 손님을 모시기 위해 유명세를 이용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하하, 유재석-광희, 박명수-정준하의 해외 극한알바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중국에서 가마꾼 알바에 나선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 고산에서 가마지기에 나섰다. 가마에 관광객을 태워 1200여개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한 것.
정형돈은 하하를 알아보는 관광객들이게 "런닝맨 하하"라고 소개하며 손님을 끌었고, 정형돈은 가마에 탑승하는 손님들에게 하하와 사진을 촬영해주며 손님 모시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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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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