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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카오루 “얼굴 상처? 관객 상상에 맡긴다”

[심야식당] 코바야시 카오루 “얼굴 상처? 관객 상상에 맡긴다”

등록 2015.06.08 18:5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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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바야시 카오루 “얼굴 상처? 관객 상상에 맡긴다” 기사의 사진

일본배우 코바야시 카오루가 영화 ‘심야식당’ 속 주인공 마스터의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심야식당’ 언론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 코바야시 카오루는 “관객들의 상상에 맡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원작에도, TV드라마에서도 마스터의 일상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면서 “상처에 대해 답을 보여주는 것은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다. 좀 더 미스터리하게 가고자 했다”고 전했다.

‘심야식당’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도쿄 번화가 뒷골목 밤 12시부터 오전 7시까지만 영업을 하는 식당을 배경으로 그곳을 찾는 단골손님들과 주인공 마스터(코바야시 카오루)에 대한 얘기를 그린다. 오는 18일 개봉.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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