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그룹, ‘앤디 워홀 라이브전’ 공식 협찬

사진=앰배서더 호텔그룹 제공

전국 17개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9월 2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앤디 워홀 라이브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앤디워홀 라이브전’ 개막식에는 앰배서더 호텔그룹을 대표해 김광욱 그랜드 앰배서더 대표가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2015 앤디 워홀 라이브전’은 미국 피츠버그 앤디 워홀 미술관이 소장한 20세기 팝 아트의 대표적인 아이콘 앤디 워홀의 작품 400여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다.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공식 협찬사로서 3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앰배서더 호텔 VIP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앤디 워홀 라이브전’ 초대권을 증정하고, 7월 31일까지 A Plus 유료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모든 회원께 초대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Syrup에서는 모바일 앰배텔 멤버십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48만원 상당의 A Plus 유료 멤버십(Black)을, 2등(10명)에게 앤디 워홀 에코백 그리고 3등(100명)에게 [앤디 워홀 라이브]전 초대권 2장을 증정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앤디 워홀 라이브전’과 함께하는 문화충전 패키지 ‘서머 홀릭 패키지(Summer Holic Pakage)’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앤디 워홀 전시회 초대권 및 오디오 가이드(2인기준) ▲앤디 워홀 작품이 그려진 에코백 ▲로비라운지 및 델리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2잔이 제공된다. 가격은 21만8000원부터다.(세금별도)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