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8일 하루 동안 7만 83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일 주일 만인 이날 누적 관객 수 100만 1824명을 기록하게 됐다.
영화의 제목인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서부 지역을 서로로 관통하는 길이 1000km의 지각 단층으로 규모 9의 대지진을 유발할 수 있는 ‘빅원’이 실제로 향후 30년 안에 일어날 것이라고 지질학자들이 예측하고 있다.
한편 ‘매드맥스4’는 3만 659명으로 2위, ‘스파이’가 2만 8333명으로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