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건강에 좋은 ‘보리수 열매’
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라는 보리수가 약재로서의 효용도 있다고 해 누리꾼들에게 화재다.
보리수 잎을 따서 볶아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4~5g 정도씩 먹으면 천식에 도움이 된다. 또 발효액이나 열매를 달여서 마시면 만성기관지염에 좋다.
그밖에 기침 및 가래나 정신 안정효과에도 좋고 잘 익은 열매를 으깨서 상처에 발라주면 상처치료 효과가 있다.
구입요령으로는 열매에 반점이 없고 선명한 붉은 빛깔을 띠는 것으로 고른다. 보관시에는 밀봉해 냉장고에 보관하고 일반적으로 먹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되겠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