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헨리와 예원의 마지막 결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방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한국 특유의 음식인 ‘코리안 푸드 어벤져스’를 대접하며 클로이 모레츠와 친분을 나누기 시작했다. 이어 노래방에 함께 가 즐기운 시간을 가졌다.
노래방에서 헨리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며 예원에게 “사랑해”라고 고백을 했다. 이에 예원은 “늘 예쁘다고 말해줘 고맙다”고 가상 부부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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