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TV’ 셰프 맹기용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맹기용은 13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를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신보라와 경기도 용인의 한 젖소 목장을 찾아가는 등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방송에 참여했다. 방송에서는 맹기용 하차와 관련된 자막과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맹기용 하차 등과 관련해 MBC는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맹기용 본인이 하차를 요구하면서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맹기용은 지난 1월3일 ‘찾아라 맛있는TV’에 MC로 합류한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맹기용은 하차에 앞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자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맹기용 하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맹기용 하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떻게 되나”, “맹기용 하차, 스케줄이 많이 바쁜가”, “맹기용 하차, 마지막 인사라도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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