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해외 극한 알바를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이 진짜 태국 방콕에서 즐기는 10주년 기념 포상 휴가를 그린 ‘리얼 방콕’이 그려졌다.
크루즈에 탑승한 멤버들은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면서 ‘복면가왕’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MC로 나선 유재석은 “200만원짜리 라텍스를 걸고 도전자들이 나섰다”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태국에서 온 UN이다”면서 “유나이티드 나이트의 약자”라고 말해 어설픈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뒤를 이어 참가한 광희는 “소설가다”면서 “이름은 실리콘밸리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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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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