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6℃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4℃

  • 청주 4℃

  • 수원 3℃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5℃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7℃

  • 창원 8℃

  • 부산 9℃

  • 제주 9℃

이연희, 안내상에 “당신과 내통 죄로 쫓기는 중” 미끼

[화정] 이연희, 안내상에 “당신과 내통 죄로 쫓기는 중” 미끼

등록 2015.06.15 23:06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화정'사진=MBC '화정'


'화정' 이연희가 안내상에 덫을 놓았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는 허균(안내상 분)을 찾아나선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명은 광해(차승원 분)에게 "나 때문에 죽을 뻔 했다. 용서할 수 없다. 다시 도망치고 피할 것이라면 돌아오지 않았다. 다시 소중한 이들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후 정명은 허균을 찾아나섰다. 정명과 마주한 허균은 정명에게 칼을 겨누며 "네 놈도 제 정신이 아니구나"라고 으름장을 놨지만, 정명은 "당신이 주상을 친다고 했잖아. 근데 왜 대비마마가 역모에 몰리고 무슨일로 주상이 날 쫓는거냐"고 물었다.

정명은 "그래서 홍주원(서강준 분)이 나를 의심한게냐. 도성에 날 찾는다고 군사들이 깔렸다. 당신과 내통했다고"라고 거짓 미끼를 던졌고 이에 허균은 고개를 갸웃하며 걸려들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