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이 갤럭시S6 효과로 전반적인 가동률이 증가한 것과 평택반도체 공장 착공에 건자재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또 비삼성의 경우 최근 2~3년 동안 수주한 전략 고객사들로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 중이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중앙대학교 매출이 가세할 것이며 자회사인 큐브릿지의 연결 실적이 반영 중”이라면서 “올해 연중 30% 이상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 순현금 100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 MRO나 헬스케어 시장에서 추가적인 합병도 가능할 것”이라며 “MRO수요가 확대될 중국 현지에서 고객사 수주에도 힘쓰고 있어 자연적으로 매출이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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