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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결국 차승원의 계략에 빠져 ‘거열형 처해져’

[화정] 안내상, 결국 차승원의 계략에 빠져 ‘거열형 처해져’

등록 2015.06.16 22:54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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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상, 결국 차승원의 계략에 빠져 ‘거열형 처해져’ 기사의 사진

안내상이 사지가 찢기는 ‘거열형’으로 목숨을 잃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0회에선 허균(안내상)이 역모죄로 이이첨(정웅인)에게 잡혀 강주선(조성하)과 함께 죽음을 택할 것이라고 다짐했지만 결국 이마저도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조종한 강주선에게 도리어 잡힌 허균은 옥사에 갇힌 뒤 “날 사주한 것은 강주선이다”고 소리쳤다. 그 시간 강주선은 광해(차승원)와 독대했다. 광해는 강주선의 역모 증거를 그의 아들 인우(한주완)를 통해 모두 제공 받았다. 이어 광해는 “난 널 죽이지는 않을 것이다”면서 “이 약점을 무기로 너의 힘을 얻을 것이다”고 말했다.

결국 광해는 허균을 거열형에 처하도록 명령하면서 강주선과 전략적인 제휴를 맺게 됐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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