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식스가 17일 레몬 2개를 그대로 짜 넣은 큐브레몬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
레몬은 하루 1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80%를 채울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고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대표적 디톡스 식품이다.
특히 생각만해도 입 안에 침이 고일 만큼 강한 신 맛은 무더위로 식욕을 잃은 사람들이 식욕을 되찾기에 충분하다.
영양만큼 시각적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블루, 핑크 색상과 사각 얼음으로 마치 큐브를 연상시켜 큐브레몬에이드로 이름 붙였다.
제품 출시와 함께 시원하게 풀코스로 해외여행·패션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을 포함 커피식스 음료 구매자를 대상으로 내달 19일까지 필리핀 세부 왕복 항공권과 리조트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권(1인 2매),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3박 4일 숙박권, 패션 브랜드 킨록 바이 킨록앤더슨 풀착장 교환권(2명. 상·하·내의), 큐브레몬에이드 음료 교환권 등이 숨겨진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커피식스는 지난 해 합리적 가격, 전문성 있는 커피를 컨셉으로 론칭해 2000원대 아메리카노부터 세계 3대 커피로 꼽히는 하와이안 코나까지 판매하는 주택가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다.
에스프레소 추출은 리스트레토(Ristretto)로 하며 기존 커피전문점과 달리 돌출된 바 타입의 바리스타존과 커피공장 같은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현재 서울, 부산, 광주 등에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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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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