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0회에선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분노하고 폭주하는 조상택(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상택은 자신의 부하를 향해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렸다. 그는 “너희 때문에 30억이란 돈을 공중에 날렸다”면서 “검찰 총장을 만들 돈이었다”고 악에 받친 소리를 쳤다.
이어 상택은 형사 중 여자가 있었단 말에 “유민희(김선아)도 알게 된 것이냐”고 더 화를 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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