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성모의 팬들이 구민지의 인품과 미모를 칭찬한 것이 다시 화재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이날 조성모는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난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조성모의 팬(조성모 바라기)들도 조성모 아내 구민지의 미모와 성품을 칭찬했다.
팬들은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 해줘 인품은 짐작할 수 있었다”며 “미모가 장난 아니다. 구민지 씨를 보면서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모와 구민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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