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쌤(SAM), 23일 다섯번째 싱글 ‘Callin’ Me’ 발표···남자들 상상력 담았다

사진=샤이뮤직타운 제공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연 당시 호평과 동시에 주목을 받았던 가수 SAM(쌤)이 오늘 23일 정오 다섯 번째 싱글 ‘Callin’ M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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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 Me’는 남자라면 한번쯤은 상상해 볼 법한 남자들의 상상력을 곡에 담았다.

버스 옆자리에 우연히 앉은 여자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남자의 심정과, 그녀의 전화를 애타게 기다리는 남자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이번 곡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 했다.

소울풀한 Harp사운드와 트랩비트가 어울어진 곡으로 전자피아노가 주는 빈티지한 사운드에 SAM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pak.one의 귀에 감기는 랩이 가미되어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피쳐링에는 M.L.A소속 랩퍼 pak.one이 맡았다.

M.L.A는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중인 힙합 듀오로 시카고 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주목을받고 있다. pak.one은 SAM의 두 번째 싱글 ‘TONIGHT’에 이어 다섯 번째 싱글 ‘Callin’ Me’에도 참여했으며, ‘Callin’ Me’의 피쳐링과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