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최첨단 첩보기관 IMF는 ‘미션 임파서블’(1996)부터 리더 ‘에단 헌트’를 중심으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그의 곁에는 언제나 든든한 팀원들이 존재, 남다른 팀워크로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선 그동안의 IMF 팀원들을 뛰어넘는 역대 가장 완벽한 팀플레이 군단이 등장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리얼 액션 섭렵! 할리우드 대세 배우 제레미 레너!
IMF 전략 분석 요원 ‘브랜트’로 흥행파워 잇는다!
‘브랜트’ 역을 맡은 제레미 레너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한 ‘허트 로커’(2008)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했다. 그 후 ‘토르: 천둥의 신’(2011), ‘본 레거시’(2012), ‘어벤져스’(2012)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에 등장하며 액션 배우로서 뛰어난 면모를 과시해왔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에 베일에 쌓인 IMF 요원으로 첫 등장한 그는 냉철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에게 강력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그랬던 그가 이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도 완벽한 전략분석요원 ‘브랜트’로 분해 ‘에단 헌트’의 오른팔로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분위기 메이커 ‘벤지’!
‘사이먼 페그’, IMF 현장요원으로 변신하다!
영국의 대표적 코미디 배우 사이먼 페그는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의 시나리오로 데뷔, 이후 ‘뜨거운 녀석들’(2007), ‘스타트렉: 더 비기닝’(2009) 등 대작 영화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2006년 ‘미션 임파서블3’에서 ‘벤지’역으로 첫 등장하여 IMF의 IT 전문요원으로 ‘에단 헌트’의 곁을 지켜온 그는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았다.
그런 그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선 현장요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 ‘에단 헌트’와의 화끈한 자동차 추격신을 선보이기도 했던 그가 이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보여주게 될 색다른 면모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또 다른 주역!
해커 전문 요원 ‘루터’ 역의 빙 라메스!
마지막으로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에단 헌트’와 함께 해온 원년멤버 ‘루터’ 얘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해킹 전문요원 ‘루터’역을 맡은 빙 라메스는 ‘펄프픽션’(1994), ‘표적’(1998), ‘미션 임파서블’(1996) 시리즈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다. 그는 1편부터 해커 전문가로서 ‘에단 헌트’의 신뢰를 받는 진정한 친구로 자리 잡았다. 매사 자신감이 넘치는 ‘루터’가 이번 편에서는 ‘에단 헌트’와 함께 또 어떤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진행하게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환상적인 IMF 팀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게 될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다음 달 3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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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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