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최근 중국 경제 현황 및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농협은행 PE(private equity, 사모펀드)단과 농협 금융 계열사 투자 및 담당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는 NH투자증권의 중국 전문가 3명이 초빙되어 참가자들의 투자역량 증대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농협은행 PE단은 지난해 바이아웃 펀드 결성과 동양매직 인수 및 양적 성장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높은 투자 회수율을 기록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손창배 PE단장은 “중국과의 FTA 발효를 앞두고 국내 PE도 중국에 대해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NH PE도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ozdark@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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