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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여신의 귀환에도 시청률 주춤··· ‘너를 사랑한 시간’ 6.6% 소폭 ↓

로코 여신의 귀환에도 시청률 주춤··· ‘너를 사랑한 시간’ 6.6% 소폭 ↓

등록 2015.06.29 07:48

수정 2015.07.05 07:36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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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로코여신 하지원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은 전국기준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1%P 하락한 결과다.

돌아온 로코여신 하지원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 사진= SBS돌아온 로코여신 하지원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 사진= SBS


대부분 주말 드라마의 경우 토저일고 현상을 겪는 일이 대부분인데 반해 '너를 사랑한 시간'은 토요일 첫 방송에 비해 소폭하락한 셈. 하지만 방송 전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과 최원(이진욱 분)이 각각 연하의 이성과 각각 썸을 타며 오묘한 관계가 이어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6.3%를, '징비록'은 12.0%를 각각 기록했으며 MBC '여자를 울려'는 20.4%를, '여왕의 꽃'은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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