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3일동안 1만1000여명 방문
호반건설은 지난 26일 문을 연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1만1000명이 다녀가며 많은 내방객이 몰렸다고 29일 밝혔다.
이정훈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의정부는 입주 5년 미만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의 2%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차별화된 상품에 실수요자들의 상담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800만원대며 중도금(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차는 8일, 3차는 9일이며 계약은 14~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는 민락2지구 B2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5~26층 6개 동 규모로 전용 84㎡A 450가구, 84㎡B 76가구 등 총 526가구로 구성된다.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3차’는 B12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4~28층 5개 동, 전용 84㎡A 384가구, 84㎡B 79가구 등 총 463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산90-2번지, 이마트 의정부점 맞은편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차는 오는 2017년 10월, 3차는 오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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