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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측 “오늘(1일) 루머 유포자 고소장 접수···강경 대응 할 것”

이시영 측 “오늘(1일) 루머 유포자 고소장 접수···강경 대응 할 것”

등록 2015.07.01 21:5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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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성관계 동영상 루머로 몸살을 앓았던 배우 이시영 측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이시영과 그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시영의 성관계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내용의 글을 퍼뜨린 신원불상의 최초유포자를 색출하기 위해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제추란 고소장은 서울중앙지검팀의 사이버명예훼손팀이 담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최초유포자를 끝까지 색출해낼 것이며, 절대 용서는 없을 것”이라며 “최초 유포자를 찾은 뒤에도 추가 소송 등 강도 높은 대응을 할 계획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달 30일 ‘이시영의 섹스 동영상이 발견 돼 검찰이 내사 중이며 이는 소속사와 관련 돼 있다’는 증권가 ‘찌라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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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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