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920만원대···실거래가 대비 저렴해
‘불당 풍림 아이원’은 지하 1층~지상 6층 3개 동 전용 20·42·45㎡ 240가구로 구성됐다. 면적별 가구수는 20㎡ 6가구, 42㎡ 36가구, 45㎡ 198가구로, 전 가구가 희소성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됐다.
‘불당 풍림 아이원’은 KTX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이 차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또 세계 최대 규모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LCD 산업단지를 비롯한 20여 개의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동쪽으로 월봉중이 접해 있으며 불당초, 불당중과 서당초, 월봉고 등 천안에서 주목 받고 있는 명문학군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20만원대로 불당 기존 아파트 실거래가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2015년 2분기 거래 기준으로 ‘불당한화꿈의그린’의 평균 시세는 3.3㎡당 982만원 정도이며, ‘한성필하우스’ 역시 3.3㎡당 평균 948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6층(41가구)은 복층으로 된 테라스하우스로 꾸며져 전용 45㎡의 경우 서비스면적(10.49㎡)과 다락방면적(45.50㎡)을 포함하면 전용 101㎡(구 40평) 아파트와 동일한 면적을 누릴 수 있다. 다락방의 경우 분양가에 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 1억2686만원의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불당 풍림 아이원은 쾌적한 단지 환경에 투자가치까지 더해진 상품이라 실수요자와 투자수요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며 “보통 천안, 아산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7번지에 마련됐고 4일부터 동호수지정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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