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8회에선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양봉으로 얻은 꿀을 따는 도중 김하늘의 방문이 이어졌다. 김하늘은 흰티와 청바지만으로도 청순미를 과시하며 옥순봉 남자 세 명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후 옥택연과 김광규는 청보리 밭 소개에 이서진을 밀어 넣었다. 이서진은 김하늘과 함께 청보리밭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우리가 준비한 선물이다”며 꽃다발을 꺼내 전달했다.
이에 김하늘도 비명을 지르고, 옥택연과 김광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하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오글거렸다”면서 “(이서진이) 저런 것 안하실 줄 알았는데 기분은 너무 좋았다”고 웃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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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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