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링마벨’ 1위 공약을 공개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 방송 후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는 걸스데이는 이날 방송을 통해 ‘링마벨(Ring my bell)’ 하이라이트에 맞춰 안무까지 공개했다. 관객들은 물론 DJ 컬투까지 환호를 보냈다.
걸스데이는 1위 공약을 묻는 DJ의 질문에 “이번 노래의 포인트 안무가 말을 타는 포즈가 있다”라며 “다 같이 말을 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디서 말을 탈 것이냐”는 것을 두고 고민에 빠졌고, 결국 소진은 “혜리를 말 분장 시켜 내가 타겠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내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결정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걸스데이 멤버들은 “말은 원래 말이 없다”고 했다.
걸스데이 링마벨은 7일 0시에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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