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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 네티즌 "쇼비디오 자키 생각 난다. 쾌차하길"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 네티즌 "쇼비디오 자키 생각 난다. 쾌차하길"

등록 2015.07.09 18:01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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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 사진=연합뉴스 제공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광한이 심장마비로 쓰려져 병원으로 후소됐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각 포털사이트에서 김광한의 쾌유를 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광한은 평소 심장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한은 지난 1980~90년대 당시 라디오 DJ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9일 SNS와 각 포털사이트에는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라는 소식을 접한 팬들과 네티즡들은 응원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아이디 넬****을 사용하고 있는 네티즌은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너무 안타깝다. 부디 일어나서 라디오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tr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걱정된다. 그저 무사하기만 바란다. 예전 쇼비디오자키를 너무 재미있게 잘 봤는데 그때가 생각난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김광한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1982~1994)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1999) 등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MBC 라디오의 김기덕과 함께 양대 DJ로 거론되며 국내 팝음악의 전성시대를 함께 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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