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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정은우 재회···반가움에 ‘화색’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정은우 재회···반가움에 ‘화색’

등록 2015.07.09 21:0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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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사진=SBS'돌아온 황금복'./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과 정은우가 재회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과 반갑게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금복은 “어떻게 된거야? 그 회사 다니는거야?”라고 물었고, 강문혁은 “그렇다고 할 수 있디”라고 답했다.

황금복은 “뭐? 어느 부서?”라며 놀란 듯 질문을 쏟아냈고 강문혁은 “숨 좀 돌려”라고 말했다. 황금복은 “나 거기에 아는 사람이 둘이나 있거든. 아, 맞다. 나 거기서 만나기로 한 사람 있거든”이라며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섰다.

떠나려는 황금복의 손을 잡으며 강문혁은 “안 가도 돼”라고 말했고, 황금복은 “무슨 소리냐”라고 되물었고 강문혁은 “나라고 이 119 아가씨야”라며 황금복이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을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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