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남다른 수트핏을 과시했다.
최정원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을 통해 비지니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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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해 보일 수 있는 단색 수트에는 밝은 컬러의 넥타이와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어 밸런스를 맞추는가 하면, 체크 무늬가 들어간 그레이 수트로 부드러우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 더블 수트의 버튼 중 하나를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리폼, 자칫 무거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하기도.
최정원 측 관계자는 “최정원씨는 본인이 맡은 캐릭터들을 한층 더 멋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항상 많은 고민을 한다”며 “특히 의상 선택에 있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등 의상 스타일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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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평일 오후,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주말 오후 각각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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