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무, 세아홀딩스 지분율 88.98%↑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가 두 살배기 아들에게 3억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했다.?이태성 전무는 세아그룹 3세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전무의 아들인 이기철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장내매수와 증여 등을 통해 세아홀딩스 주식 1500주를 취득했다. 보유한 주식의 지분율은 0.04%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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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아홀딩스 종가 19만6000원으로 계산한 평가액은 3억원에 달한다. 공시에 기재된 이 군의 생년월일은 2014년 6월29일로 이제 갓 돌을 지났다.?
이에 따라 이태성 전무 및 특수관계인의 세아홀딩스 보유 지분율은 88.95%에서 88.98%로 높아졌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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