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맷돌 원리 이해···“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옥택연이 콩갈기의 원리를 이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편’ 9회에선 여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콩국수 만들기’에 도전한 옥순봉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콩국수를 만들기 위해 콩을 맷돌에 갈았다. 하지만 맷돌을 갈아도 원하는 양이 나오지 않았다.

고민을 하던 옥택연은 맷돌의 반대방향으로 콩을 갈 수 있게 해 힘을 덜 들이면서도 콩을 가는 법을 터특한 것이다.

옥택연의 깨우침에 콩국물은 급속도로 늘어났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