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정선편’ 9회에선 ‘옥택연의 사랑’ 밍키가 동물병원에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미 지난 8회 방송에서 밍키는 임신 여부가 옥순봉 멤버들의 관심이었다. 배가 불러오고 젖이 커졌으며 이상할 정도로 기력이 떨어진 모습에 옥택연이 걱정을 한 것.
이후 이날 정식으로 동물병원에 간 뒤 초음파를 통해 본 밍키의 뱃속에는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있었다. 수의사는 “열흘 정도 뒷면 새끼를 낳을 것이다”고 말해 옥순봉 멤버들을 기쁘게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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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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