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한 구창모는 유독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젊음의 비결’을 물었다. 이에 구창모는 “늦둥이를 보면 된다”면서 “내가 47세에 늦둥이면서 딱 한 명을 보게 됐다”고 웃었다.
구창모는 “지금 중학교 3학년이다”고 하나 있는 자식을 소개했다. 이어 “3년 전 배철수와 함께 송골매 특집으로 참여한 바 있다”면서 “솔로곡까지 포함돼 이번에는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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