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가면무도회’에선 여섯 멤버들이 여섯 가수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무대를 펼쳤다.
정형돈은 ‘버스커버스커’의 히트곡 ‘처음엔 사랑이란게’를 선곡했다. 그는 “10주년이다. 진심으로 부르겠다”고 무대를 꾸몄다. 물론 그의 무대는 고음불가임에도 불구하고 앞선 광희의 유머스러움에 묘한 중독성을 느끼게 했다.
정형돈의 무대가 끝난 뒤 여섯 가수들은 하나 같이 극찬을 아끼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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