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했다.
12일 오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 ‘MLT-07’에는 ‘종이접기 아저씨’로 알려진 김영만이 새롭게 합류했다.
그는 “딸 시집 갈 때도 안울었는데 눈물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능숙하게 첫 종이접기를 마친 뒤 “ 예전에는 나는 쉬운데 어린이들은 따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젠 보는 이들도 어른이 됐으니 쉬울 거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매일 아침 보던 김영만을 이렇게 다시보다니...”, “김영만 아저씨 따라 색종이 자르던게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TV유치원 하나둘셋’, ‘뽀뽀뽀’ 등에 출연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종이공작을 강의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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