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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규 “뮤직비디오 속 달리기, 다리 아파 고생했다”

[NW현장] 인피니트 성규 “뮤직비디오 속 달리기, 다리 아파 고생했다”

등록 2015.07.13 17:5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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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인피니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이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성규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뮤직비디오에서 내가 뛴 장면은 우리끼리 뮤직비디오 촬영이 끝난 뒤 따로 촬영했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제안으로 갔다. 처음에는 안개 속을 멋있게 걸어나오면 된다는 말씀을 듣고 차분히 걸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무것도 없는 주차장에서 정확히 20번 정도 300m 정도를 뛰었다. 처음에는 뮤직비디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촬영이 계속 되면서 올해는 더 이상 달리기를 안 할 생각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이후로 정말 다리가 너무 아파서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피니트 타이틀곡 ‘배드(Bad)’는 장르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울 정도로 힙합과 EDM, 거기에 심포니 사운드까지 덤벼들며 짐작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든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알파벳이 심혈을 다해 만든 ‘배드’는 인피니트만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곡이 될 것이다. 인피니트는 13일 0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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