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의 주재로 진행돼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문화방송(MBC), ㈜케이티(KT), ㈜엘지(LG)유플러스,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주) 등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공조를 약속했다.
‘K-ICT와 함께하는 디엠씨(DMC) 문화축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콘텐츠가 융합한 새로운 축제이다.
미래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상암동에 위치한 디엠씨(DMC)를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디지털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5일부터 10월1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가상현실(VR)과 홀로그램 등을 통해 한류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K-ICT 가상현실 패스티벌 2015’ 개최, ‘K-ICT 초연결 기가 네트워크 실증단지’ 설립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의 높은 수준을 대내외에 알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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