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이 유이에게 사랑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1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에게 진심을 털어놓는 최준기(성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기는 장윤하의 사무실을 찾았다. 그런 준기에 윤하는 막말을 퍼부었다.
최준기는 "넌 날 사랑하니. 네가 그때도 날 사랑했다면 지금도 날 사랑해야해. 넌 날 받아줘야 해. 그게 사랑이야"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장윤하는 "한 가지만 묻자. 왜 순순히 모든 걸 사실대로 말했어?"라고 물었다.
준기는 "사랑하니까 거짓말 못하겠더라.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됐다. 미안해. 난 네가 그렇고 그런 사람인 줄 알았어. 그런데 넌 다른사람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