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김제동-성유리가 4주년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를 통해 그동안의 방송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세 MC 이경규-김제동-성유리는 정장을 차려입고 우아하게 등장했다.
세 사람은 케이크 앞에 모여 촛불을 끈 뒤 4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먼저 이경규눈 "4주년이다. 5주년이었다면 더 좋았을 걸 안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 역시 "'힐링캠프'와 함께 한지 2년 되었는데, 3년 되었으면 참 좋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머쓱해하는 김제동에 이경규는 "김제동이 초를 더 많이 꽂으면 되지 않냐"고 다독였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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