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과 심형탁이 말 놓기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12회에서는 김치 담그기에 나선 김정난, 채정안, 서인영,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은 심형탁에 "우리 동갑인데 왜 반발을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에 심형탁은 "말 놓으면 사귀는 거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내가 말 놓으면 사귀는 여자냐"고 물으며 "친구하자"고 제안했지만, 심형탁은 "친구 되면 밤에 전화해서 고민도 털어놓고 그런 거 아니냐"고 재차 물은 것.
이에 채정안은 "뭐 땜에?"라고 시크하게 물었고, 옆에 있던 서인영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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