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이 김치에 얽힌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12회에서는 김치 담그기에 나선 김정난, 채정안, 서인영,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을 함께 보던 자리에 김정난, 채정안, 서인영이 함께 담근 김치가 등장했다.
함께 시식을 하던 도중 채정안은 "김치로 날 유혹한 남자가 있었다. 뭐 좋아하냐고 묻기에 김치라고 했다"라며 "할머니 김치를 가져왔는데 넘어갈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심형탁은 "김치로 사람을 유혹할 수 있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