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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양·팔도, 라면 3사 한 곳에···농심·삼양 “MSG 안 넣었다”

[수요미식회] 농심·삼양·팔도, 라면 3사 한 곳에···농심·삼양 “MSG 안 넣었다”

등록 2015.07.15 22:4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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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사진=tvN'수요미식회'./사진=tvN


‘수요미식회’ 라면 3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온 국민의 힐링푸드 ‘라면’의 모든 것을 해부한 가운데 스타셰프 3인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이 출연했다.

이날 삼양, 농심, 팔도 라면 3사가 모였다. 농심과 삼양은 “MSG를 넣지 않았다”며 “10년 전 소비자들의 반감이 쎄서 새롭게 스프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특히 농심은 “신라면은 10g 정도의 스프가 들어간다. 30~50여가지 식재료를 압축했다”며 “고기, 멸치, 버섯 등 일반적인 식재료 모음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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