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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방송 말이 씨 됐다?···“최지우 김치 담그러 왔다”

[삼시세끼] 지난 5월 방송 말이 씨 됐다?···“최지우 김치 담그러 왔다”

등록 2015.07.17 22:36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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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방송 말이 씨 됐다?···“최지우 김치 담그러 왔다” 기사의 사진

결국 말이 씨가 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삼시세끼-정선편’ 10회에선 게스트로 최지우가 출연했다.

최지우의 출연은 공교롭게도 지난 5월 ‘삼시세끼’에서 언급됐다. 당시 방송에서 옥택연은 트랙터를 운전하며 밭을 하트 모양으로 만들었다. 당시 이서진이 “이렇게 된 김에 고아라에게 영상편지 한 번 띄어라”고 유도한 것.

하지만 이때 옥택연은 “하트 모양 안에 최지우라고 써 놓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꽃할배’에서 각각 짐꾼으로 함께 출연해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케미로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묘한 파장을 일으켰다.

이서진은 최지우의 언급에 당시 “안그래도 김치 담궈주러 오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달이 지났고 실제 최지우가 옥순봉 하우스를 찾아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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