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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바통 ‘라스트’가 받는다··“스케일+영상미 심혈”

‘사랑하는 은동아’ 바통 ‘라스트’가 받는다··“스케일+영상미 심혈”

등록 2015.07.18 09:43

이이슬

  기자

사진=JTBC '라스트'사진=JTBC '라스트'


'사랑하는 은동아'의 바통을 '라스트'가 받는다.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측은 첫 방송을 목전에 두고 명장면을 예고했다.

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진행된 펜트하우스 촬영에서는 한국 드라마 현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최다물량과 최대 인원이 투입됐다.

극 중 곽흥삼(이범수 분)의 아지트가 습격 당하는 중요한 장면이어서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심혈을 기울여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라스트’의 관계자는 “원작의 풍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스케일과 영상미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며 “탄탄한 스토리의 힘을 배가시키는 화려한 장면들이 대방출 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였던 장태호(윤계상 분)가 주식작전에 실패, 한 순간에 인생이 몰락한 뒤 우연찮게 서울역에 숨겨진 지하세계에 발을 딛게 되는데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오는 24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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