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4일 토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하하 “아내 별, 자이언티 ‘양화대교’ 듣고 울었다”

[무한도전] 하하 “아내 별, 자이언티 ‘양화대교’ 듣고 울었다”

등록 2015.07.18 19:37

이이슬

  기자

공유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하하가 아내 별과 자이언티 노래에 얽힌 추억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여섯 팀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광희-태양&지디,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박명수-아이유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자이언티는 하하와 택시를 타고 자이언티의 아버지를 만났다. 자택에서 하차한 아버지를 바라보며 자이언티는 "감동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택시에 아버지와 함께 타 방송에 출연하다니 뭉클하다"고 말했다.

이때 자이언티의 '양화대교'가 흘러나왔고, 이에 하하는 "나 이 노래 좋아한다. 우리 와이프가 이 노래를 듣고 울었다.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가족은 두 글자로도 뭉클한 존재다"라고 털어놨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