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쇼이블레 장관 인터뷰 기사를 인용해 19일 이같이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쇼이블레 장관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 사이에 견해 차이가 있음을 시인하며 이에 대해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고수할 것임을 밝혔다.
앞서 쇼이블레는 새 구제금융안이 그리스의 파탄 난 재정을 바로잡는 마지막 시도라면서 그리스의 한시적 ‘유로존’ 탈퇴(그렉시트)를 거론한 바 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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