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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김태훈과 브로맨스, 정말 민망했다”

[신분을 숨겨라] 김범 “김태훈과 브로맨스, 정말 민망했다”

등록 2015.07.20 15:4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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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김태훈 / 사진=CJ E&M김범-김태훈 / 사진=CJ E&M


배우 김범이 김태훈과 브로맨스 연기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스탠포드홀에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김태훈, 김현성이 참석했다.

이날 김태훈은 "계란 후라이 장면을 비롯해 김범과 브로맨스를 연출하는 장면이 있다"며 "남자 형제들과 함께 자라서 '했니' 체를 쓰는 게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범은 "계란후라이 장면은 정말 민망했다"며 "대본에 있는 내용을 순화해서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보니 민망하더라"며 웃었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를 표방한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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